오늘 박지원 원장님이 오신다기에 용기내서 신청했습니다. 낮시간이라 저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희두청년이 직관동기로 등장ㄷㄷㄷ 평소 모니터로만 뵙던 분을 코앞에서 만나고 육성을 듣는다는 건 생각보다 정말 짜릿한 경험이네요. 박시영대표님의 중후한 목소리도 오늘따라 성우처럼 멋있게 들리고ㅎㅎ 사무실, 스튜디오를 직접 보고왔더니 방송현장이 그려지며 저녁방송이 더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. 시간되시는 분들 직관 꼭 경험해보시길 강추~드립니다.
미래에서 온 지원법사(?)
사인받으려고 박지원 원장님 책을 가져갔는데 11.11 날짜가 멋지지 않냐며 내일 날짜로 써주셨ㅋㅋㅋㅋㅋ 스텝분들 친절하게 안내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. 박시영TV 흥해라~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