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선 이태원에서 억울하게 떠나신 분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.
근데 지금 저는 어디에 살고 있는걸까요?
대통령은 주사파를 때려 잡는다고 합니다.
검/경 수사기관은 대통령 정적 제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.
백명이 넘는 사람이 가만히 길을 걷다가 죽었습니다.
대기업 부회장은 멸공을 외치고 우파 정당은 그걸 응원합니다.
정부는 대기업, 부자들에 혜택을 주면 그들이 먼저 배 불려야 하고
먹고남은 떡고물이 평민들한태 떨어져야 경제가 순환되어 발전 한다고 합니다.
언론은 정부에서 떠드는 것만 받아 적어 보도 합니다.
지금이 5공 전두환 시절인가요? 아니면 보~~~통사람 노태우가 지금 우리 대통령인가요?
아니요..그 때 보다 3~40년 지난 2022년 입니다.
위에서 말한 일들은 2022년 대한민국 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.
화나기 보단 두렵습니다. 이 나라가 어디까지 추락할 수 있을지...
더 끔찍한 일은 사고나고 24시간이 지나지도 않은 어제 부터 피해 당하신 분들에게 공격을 시작했고
언론은 보도고, 의견으로 포장해서 우회 공격 합니다.
우리나라 사회, 언론은 8년전..아니 8년 반 전 팽목항에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습니다.
참담합니다.
Ps. 박대표님 민주당의원, 직책자들이랑 친하시져? 제발 그만 쳐 깝치라고 좀 해주세요
가만히 있음 그들이 좋아하는 정치적 상황이 올텐데 왜 같잖게 먼저 깝쳐서 공격거리를 준답니까
그리고 한다는 한심한 변명이...당론이 정해지기 전에 썼다? 나도 그또래 아이들의 엄마다, 왜 그기사에 내 웃는 사진 왜 쓰냐??
정말 쌍욕을 쓰고 싶은거 참습니다. 민주연구원 부원장씩이나 되는 작자의 정치적 머리가 저따구로 밖에 안돈답니까?
아니면 저딴걸 변명이라고 씨부리는 사람이 부원장이라 민주당이 아직도 그모냥 그꼴입니까? 쳐 깝치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 해주세요